조금은 어색해진 말투도
모두들 말하는 그 눈빛도
어제의 난 이제 없어서
조금은 까칠해질 거예요
그대 이제는 날 잊고 딴사람 만나서
행복해지라는 말조차 지겨워요 Um Um
다 잊었다고 괜찮다고
억지 미소 짓는 것도 이젠 지쳐요 안 할래요
You Wasn’t Deep Inside
In My Yesterday Dream
You Wasn’t Deep Inside
Maybe Another Day
너도 이제 날 잊어요
너도 이제 날 잊어요
너도 이제 날 잊어요
추억을 다시 새긴다 사랑하는 너에게
모든 걸 다 준다 말하며 사랑한댔는데
지나가 버린 추억으로 Yeah
오늘은 이제 네가 없어 Yeah
점점 깊어질수록 차가운 말투를 뱉고
너의 그 예쁜 미소를 보고도 못 본 척
넘겨야 하는 나는 바닷속 깊은 곳으로
더 깊어져 빠져
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 지나 1년 어느새
시간이 해결해 줄 거란 말을 굳게 믿고
세상엔 오직 둘만이 전부인 줄 알았던 그때
이젠 혼자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나 Yeah
둘이서 보던 영화 둘이서 가던 카페
둘이서 밖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
이젠 혼자 하려고 해
어차피 내일이 되면 널 잊어야지
하고 널 떠올리겠지 그때가 되면
너는 여기 없겠지
You Wasn’t Deep Inside
In My Yesterday Dream
You Wasn’t Deep Inside
Maybe Another Day
너도 이제 날 잊어요
짙은 안개가 걷힌 이 길을 걸어본다
우리의 약속을 다시 되새겨 본다
늦은 걸 알지만 난 이렇게라도
널 기억해 본다
그래 나도 너와의 추억은 소중했지
네가 생각했던 것보다
난 널 더 사랑했지
이렇게 잡아도 날 떠날 거라면
너무 마음 아프지만 내가 널 잊을게
You Wasn’t Deep Inside
In My Yesterday Dream
You Wasn’t Deep Inside
Maybe Another Day
너도 이제 날 잊어요
너도 이제 날 잊어요
너도 이제 날 잊어요

Comments